저는 왜 명절 준비로 바쁜 이 시간에
가족들 점심으로 김밥을 <해>서 먹자고
했을까요?
제가 착각한게 차례음식도 해야는데
밥반찬 이것저것 만드는것도 귀찮고
특히나 애들은 고기고기 하는데
내일부터 몇끼는 고기 전 느글느글한 것만 먹을테니 간단하게 김밥이나 만들어 먹지
생각한거죠.
지금 갈비 끓이며 김밥 재료로 당근 채 썰다가
아이고 내가 이걸 왜 ㅜㅜ
하고 있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4 11:00
저는 왜 명절 준비로 바쁜 이 시간에
가족들 점심으로 김밥을 <해>서 먹자고
했을까요?
제가 착각한게 차례음식도 해야는데
밥반찬 이것저것 만드는것도 귀찮고
특히나 애들은 고기고기 하는데
내일부터 몇끼는 고기 전 느글느글한 것만 먹을테니 간단하게 김밥이나 만들어 먹지
생각한거죠.
지금 갈비 끓이며 김밥 재료로 당근 채 썰다가
아이고 내가 이걸 왜 ㅜㅜ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