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고 해서 시간이 생기며 그동안 산 세월을 돌아보게 돼요.
돈도 잘 못 모았고, 건강도 못 챙겼고,
어쨌든 매달 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일 될 진입장벽이 낮을 일을 하다보니
이제 중년 나이에 곧 백수가 되게 생겼어요.
올해는 갑자기 갱년기가 오면서 아픈데는 왜 이렇게 많아지는지...
저는 큰 지출과 사치는 안 했지만 자잘하게 쓴 돈이 많아요. 그게 제일 후회 되네요.
앞으로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작성자: 명절
작성일: 2025. 10. 04 10:44
명절이고 해서 시간이 생기며 그동안 산 세월을 돌아보게 돼요.
돈도 잘 못 모았고, 건강도 못 챙겼고,
어쨌든 매달 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일 될 진입장벽이 낮을 일을 하다보니
이제 중년 나이에 곧 백수가 되게 생겼어요.
올해는 갑자기 갱년기가 오면서 아픈데는 왜 이렇게 많아지는지...
저는 큰 지출과 사치는 안 했지만 자잘하게 쓴 돈이 많아요. 그게 제일 후회 되네요.
앞으로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