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4월에 사별했습니다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ㅠㅠ
49재 지냈고 남편보내고
처음 맞는 추석인데 집에서
따로 제사는 안 지내고 ᆢ남편좋아하는거 사들고 산소가서 보고 올 생각이엇는데
친정엄마가 아침에 밥한그릇 해놓고 몇가지 차려놓고 절하라고 하시네요
물론 남편제사는 해마다 지내줄겁니다
근데 추석에 지내는게 맞나요.?
내맘 편한대로 하면 되죠?
작성자: 여름
작성일: 2025. 10. 03 22:47
남편과 4월에 사별했습니다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ㅠㅠ
49재 지냈고 남편보내고
처음 맞는 추석인데 집에서
따로 제사는 안 지내고 ᆢ남편좋아하는거 사들고 산소가서 보고 올 생각이엇는데
친정엄마가 아침에 밥한그릇 해놓고 몇가지 차려놓고 절하라고 하시네요
물론 남편제사는 해마다 지내줄겁니다
근데 추석에 지내는게 맞나요.?
내맘 편한대로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