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여자들 중 시댁가서 음식하는 며느리가
아무도 없네요?
제사 지낸다는 한 집도 제사 음식 다 맞춘대요.
저만 음식하러 가나봐요.
저희 시댁은 아직도 전 부치고 송편 빚고 다 하시거든요.
80대 시모는 올해도 송편 빚으려고 쌀가루 빻아놨다는데 이젠 좀 억울하단 생각이 들면서 짜증 나네요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03 22:27
제 주변 여자들 중 시댁가서 음식하는 며느리가
아무도 없네요?
제사 지낸다는 한 집도 제사 음식 다 맞춘대요.
저만 음식하러 가나봐요.
저희 시댁은 아직도 전 부치고 송편 빚고 다 하시거든요.
80대 시모는 올해도 송편 빚으려고 쌀가루 빻아놨다는데 이젠 좀 억울하단 생각이 들면서 짜증 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