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5년간 시누들이 오해하고 있었네요ㅋ

큰아들 결혼때 집사줌 

시부모님 하던 가게를 큰아들이 같이 해서

집을 사주고 결혼하며 다른곳에 아들 가게 차려줬어요

그후2년간 큰아들 시부모에게 고맙다고

 생활비 100만원씩 주다

저희가 결혼 

시아버지가 결혼 선물로 컴퓨터나 하나 사줄까? 

해서 남편이 됐다 하니 축의금도 본인들이 다 챙기고

둘째아들 결혼때 돈만챙김 

남편이 형이 생활비 100만원 부담하고 있다고

형이 부담된다 해서 우리가 50부담하자 해서

어린나이에 멋모르고 20년째 50만원 드렸어요

알고 보니 형은 우리가 50주는걸 알고 생활비 끊어버림

첫딸 본인돈으로 결혼

둘째딸 시부모 돈으로 결혼

둘째 시누가 니들이 부담한 생활비

결혼때 억대로 받아서  준거니

억울해 할거 없다 하더라고요

우리 십원도 안받았다 하니 정말????

아들인데 아버지가 한푼도 안줬다고? 거짓말 

아니냐고 그런데 왜 너희만 생활비 드리고

부모님은 그걸 받았냐 하시네요

시어머니 쳐다보니 난 돈받았는지 모르겠다 하세요

생활비 끊은지 5년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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