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요
여자 무슨일인가요
22세
프랑스에서 한국남자와 애기낳고 헤어짐
여자 22 세인데 딸이 4살
전남편이랑 살고
여자는 한국으로와서 한국남자 새로 만남
돈에대한 개념이 전혀없음
3달동안 3천 썼는데 택시비 배달비
등등으로 그냥 생각없이 쓰고
5천 빚있음
통장에 2900원 있는데 친구만나러 간다니
남편이 30만원들은 카드를 주고
여자는 그거가지고 바로 택시타고
친구만나 갈비 11만원..올리브영 카페 등등에서 29500원정도를 알차게 다 써버림
몸에서 엄청난 냄새가 나고(남편이말함)
몸무게가 130키로는 넘어보임
시부모가 하는말 하나하나 극도로싫어하고
자폐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다고 하면서
대인기피증있고 사람 만나는게 싫다며
집에서 종일 누워있고 배달음식먹음
결혼전 여자는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남자랑 작은집으로 합쳤는데도
고시원 한달 30만원을 내면서도
짐을 안뺌
그 이유는 고시원주임이 착한거같아서....
여자는 자기에게 거슬리는말 하지말라하고
잔소리하지말고 시부모도 뭐라 하지말라하고
시부모랑 있다가 수틀리면 몇시간씩 우는데
이게 자페스팩트럼이기 때문이라 함
대충 이런데... 어질어질합니다
남자는 왜 같이 살면서 호구짓 하는건지
시부모는 그래도 좋아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