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넘었죠. 언니 시모가 영국 여행 갔다가 버버리 가디건 2개를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절 줬다죠. 엑스라지 맞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두개다 줬어요. 여름 빼고 3계절 지금까지 잘 입고 있어요. 세탁기 건조기에 막돌려도 형태가 고대로예요. 30년이나 입는 옷이라니, 친구 같은 느낌입니다
작성자: ㄷㄷ
작성일: 2025. 10. 02 22:49
30년도 넘었죠. 언니 시모가 영국 여행 갔다가 버버리 가디건 2개를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절 줬다죠. 엑스라지 맞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두개다 줬어요. 여름 빼고 3계절 지금까지 잘 입고 있어요. 세탁기 건조기에 막돌려도 형태가 고대로예요. 30년이나 입는 옷이라니, 친구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