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002194648016
A씨와 18살 대학생 딸은 이 차를 타고 소방행사를 돕기 위해 지난달 21일 경남 남해를 찾았습니다.
2박 3일 일정이었지만 모녀는 숙소를 잡지 않았습니다.
JTBC 취재결과, 딸은 숨을 거두기 직전 차 안에서 A씨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프다. 죽을 것 같다. 병원에 데리고 가달라" 등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작성자: 이럴수가
작성일: 2025. 10. 02 20:14
https://v.daum.net/v/20251002194648016
A씨와 18살 대학생 딸은 이 차를 타고 소방행사를 돕기 위해 지난달 21일 경남 남해를 찾았습니다.
2박 3일 일정이었지만 모녀는 숙소를 잡지 않았습니다.
JTBC 취재결과, 딸은 숨을 거두기 직전 차 안에서 A씨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프다. 죽을 것 같다. 병원에 데리고 가달라" 등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