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엄마 불쌍하다고 하네요
불쌍하면 너가 잘 모셔라 하긴했는데
맘이 불편해요.
한편으론 다 엄마가 팔자 꼬아놓은대로 사시는거다
싶으면서도 명절 앞두고 심란하긴 하네요.
물어보지도 않았구만 말 해주는 동생도
참 속없다 싶구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2 13:42
동생이 엄마 불쌍하다고 하네요
불쌍하면 너가 잘 모셔라 하긴했는데
맘이 불편해요.
한편으론 다 엄마가 팔자 꼬아놓은대로 사시는거다
싶으면서도 명절 앞두고 심란하긴 하네요.
물어보지도 않았구만 말 해주는 동생도
참 속없다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