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 마지막날.
저녁먹고 자빠져자길래 밤에 하려나 했는데 안일어나서 결국 깨웠죠. 그랬더니 또 자고..
열받아서 지금 소리소리 지르고 한바탕 난리 쳤네요. 술먹고 들어온 남편 놀래서 깨더니 눈치보고 있어요.
아... 너무 소리를 질렀더니 머리가 울려요.
이놈은 어떡하면 좋아요.
아휴.. 내팔자야...
공부를 안해도 이렇게 안하는 놈은 첨입니다.
자식 셋에 이놈이 막내예요.
너무 오냐오냐 했나 싶은게...
열받아서 잠은 다 잤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2 00:20
내일이 시험 마지막날.
저녁먹고 자빠져자길래 밤에 하려나 했는데 안일어나서 결국 깨웠죠. 그랬더니 또 자고..
열받아서 지금 소리소리 지르고 한바탕 난리 쳤네요. 술먹고 들어온 남편 놀래서 깨더니 눈치보고 있어요.
아... 너무 소리를 질렀더니 머리가 울려요.
이놈은 어떡하면 좋아요.
아휴.. 내팔자야...
공부를 안해도 이렇게 안하는 놈은 첨입니다.
자식 셋에 이놈이 막내예요.
너무 오냐오냐 했나 싶은게...
열받아서 잠은 다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