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파트값 이미 너무 올라서 영끌 의미 있을까요?

낮에도 글 썼는데 얘기 나누고싶어서 한번 더 써요

저는 시드가 2억뿐인게 문제에요

집사려니 2.3~3억을 대출해야하거든요.

원리금이 매달 95~128 만원씩이에요.

근데 이미 다 30년된 구축인데다가

이자 불입에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매년 1000만원꼴로 오른다는 보장이 없는데

제가 이걸 받아낼수있을까요..?

지금 상의할곳이 없어요

부동산 중개사는 계속 부추기는말만해요..

남편은 안그런척해도 속으론 겁이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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