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게으르고 즐겁지가 않아요.

세상 살면서

즐거운 재미도 , 먹는 재미도 없고, 

꾸미고 싶지도 

무기력과 우울이 기저에 있는지 좀 게을러요. 

다만 애들이 있어서  집밥만  제육볶음이나 한그릇이든

겨우 해먹고 살아요. 

치킨 피자만 월 2-3회 배달 시켜먹는 정도이고, 

 

어떤 마음가짐이면 즐거워질 수 있을까요? 
남편이든 시집살이든 다 버리면 나아질까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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