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경우가 그런데
재산 물려줄 자식도 없고
양가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돌볼사람 부모님 자식도 없으니
남편이 26년 다닌 회사 관둔지
3년되었어요.
자기 맘대로 살고 싶데요.
그렇게 3년차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노네요
참 저희 빚은 없어요 ...
현재 외벌이 저만 버는중입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살자 중인데...
가끔은 이게 잘하는 건가 이생각 들어요
작성자: 00
작성일: 2025. 10. 01 10:25
저희 경우가 그런데
재산 물려줄 자식도 없고
양가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돌볼사람 부모님 자식도 없으니
남편이 26년 다닌 회사 관둔지
3년되었어요.
자기 맘대로 살고 싶데요.
그렇게 3년차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노네요
참 저희 빚은 없어요 ...
현재 외벌이 저만 버는중입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살자 중인데...
가끔은 이게 잘하는 건가 이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