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심궁금) 대중목욕탕 온탕과 냉탕에서

대중목욕탕 온탕과 냉탕에서 발차기를 하네요 

온탕은 턱 잡고 발차기

냉탕은 머리까지 물속에 박고 발차기

족히 50은 훌쩍 넘어 60도 더 되어보이는 아주머니들

왜 그러는거죠?

한명이 아니라 서너명씩

비좁으니 발차기 하던 사람이 탕을 나가면 바톤 터치하듯

또 다른 아주머니가 또 발차기

사우나 들어갔다가 빨리 열기 식히려는 마음은 이해되는데 

그거 말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창피하다는 생각이 안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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