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살고 외국살다 서울 이사와서
제평 쇼핑 이제 시작했는데요
옷 보고 있는데 사장님들이
"어디에요??"
하시고
저보고 "xx언니신가??"
인사하시고
원래그런건가요??
저는 30중반인데
옷을 넘 좋아해서
제평 가보니
대충 저렴한 영캐주얼 옷들
택갈이한거 알아보고
ㅅㅅㅌ sjxx 타x 랑x 교묘히 카피해서
10만원 중후반대 옷들 캐치하고
명품카피 좋은거 구석에서 찾아달라했을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자꾸 장사하라고 번호달라그러고
팔아보라고 푸쉬해요
저 다른 일도 바쁜 아줌만데
요즘 불경기라 그런걸까요??
지인들이 옷 많이 물어보긴해요 ㅋ 이쁘다고
근데 옷사러갈 때는 디기촌스럽게하고
갔단말이죠...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