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유치하기 짝이 없는 기소... 차라리 처벌 받고 싶은 심정"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89465?sid=102
윤 전 대통령은 26일 열린 기일에서 발언권을 얻어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재량권을 갖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기소하는 게)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 직무정지 후 관저에서 대화할 사람이 경호인과 변호인밖에 없어 그 사람들과 얘기한 건데 그걸 직권남용이라고 (혐의를) 만들어대니, 저는 그냥 기소하고 싶으면 기소하라 하고 차라리 처벌받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