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된 남편이
어느 순간부터 혼자 옷을 사더니
주로 카라없는 티
젊어보이고 싶나 발악을 하는 거 같더니만
출근도(10대 대기업) 간호 그렇게 해서
힌번은 카라있는 거 입으라고 말은 했는데도.
3-40대에는 거의 셔츠에 조끼까지 입던 사람이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오늘은 무슨 빨간바탕에 갈색,초록이었나 줄무늬 긴팔티를 고르고 고르다 입고 가는데
정말 못봐주겠던데
가만 둬야 하나요?
작성자: 어휴
작성일: 2025. 09. 30 10:34
50된 남편이
어느 순간부터 혼자 옷을 사더니
주로 카라없는 티
젊어보이고 싶나 발악을 하는 거 같더니만
출근도(10대 대기업) 간호 그렇게 해서
힌번은 카라있는 거 입으라고 말은 했는데도.
3-40대에는 거의 셔츠에 조끼까지 입던 사람이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오늘은 무슨 빨간바탕에 갈색,초록이었나 줄무늬 긴팔티를 고르고 고르다 입고 가는데
정말 못봐주겠던데
가만 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