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회사서 엄청깨지고왔나봐요

얼굴까지 벌겋게되어왔네요

확 터트리고 나오려다

참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냥 엄마니까 아들이 말안해도

척보면 알잖아요

아 증말~~

창문 활짝열고

아들아 걱정마라 저건물도

우리꺼고 저건물도 우리꺼고

이러면 얼마나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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