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는 왜 자꾸 오라고 할까요?

시어머니 전화 하셔서 추석날은 당연히 와야하고 

자기 몸이 너무 안 좋다고 하시면서 올수 있음 집에 자주 와서 밥 먹고 가라구요.

요즘 몸이 안 좋으니 자식들이 보고 싶다고 하면서요

명절날은 당연히 와야 한다고 말을 하네요.

본인은 그렇치만 며느리야 가는게 좋은가요?

솔직히 잠자리도 불편하고  앉아 있기도 뭐하고 움직여야 하잖아요.

남편이라도 괜찮음  기분 좋게 가겠지만

남편도 별로니 더 가기 싫어요.

남편도 시댁에 자주 가라고 하니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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