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그럽다 싶고
남들 시부모는 다 돌아가셨는데
나는왜 아직도 추석 설레어 하는 90넘은 시부모가 있는지
죄받을 생각이 드네요
그와중 왜 우리만 시가 옆에 있는지
나도 명절에 내려 가는 고민좀 해봤음 좋겠어요
지금도 시부 허리 아파 입원해서
퇴근후 병원 달려가고 있어요
다른 형제들은 수고 많다 ~ 추석에봐~ 하고 끝
나도 그러고 싶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29 10:25
정말 징그럽다 싶고
남들 시부모는 다 돌아가셨는데
나는왜 아직도 추석 설레어 하는 90넘은 시부모가 있는지
죄받을 생각이 드네요
그와중 왜 우리만 시가 옆에 있는지
나도 명절에 내려 가는 고민좀 해봤음 좋겠어요
지금도 시부 허리 아파 입원해서
퇴근후 병원 달려가고 있어요
다른 형제들은 수고 많다 ~ 추석에봐~ 하고 끝
나도 그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