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솔직히 23살에 시집와 54살까지 며느리로 살려니

정말 징그럽다 싶고 

남들 시부모는 다 돌아가셨는데

나는왜 아직도 추석 설레어 하는 90넘은 시부모가 있는지

죄받을 생각이 드네요

그와중 왜 우리만 시가 옆에 있는지

나도 명절에 내려 가는 고민좀 해봤음 좋겠어요

지금도 시부 허리 아파  입원해서 

퇴근후 병원 달려가고 있어요

다른 형제들은 수고 많다 ~ 추석에봐~ 하고 끝

나도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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