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 23살인데 대학 2학년이예요
2학년 2학기는 작년에 수료했는데, 학점(당시 2점 초반)이 맘에 안든다고 이번에 등록금 5백 다시 내고 재수강해요.
근데, 허구헌날 아침 수업 다 빼먹고, 과제도 거의 안하는 눈치예요.
그냥 두고 보는 수 밖에 없겠죠?
돈도 아깝고, 미래도 막막하고....
작성자: 어째
작성일: 2025. 09. 29 09:41
아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 23살인데 대학 2학년이예요
2학년 2학기는 작년에 수료했는데, 학점(당시 2점 초반)이 맘에 안든다고 이번에 등록금 5백 다시 내고 재수강해요.
근데, 허구헌날 아침 수업 다 빼먹고, 과제도 거의 안하는 눈치예요.
그냥 두고 보는 수 밖에 없겠죠?
돈도 아깝고, 미래도 막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