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생 아들.

아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 23살인데 대학 2학년이예요

2학년 2학기는 작년에 수료했는데, 학점(당시 2점 초반)이 맘에 안든다고  이번에 등록금 5백 다시 내고 재수강해요.

근데, 허구헌날 아침 수업 다 빼먹고, 과제도 거의 안하는 눈치예요.

그냥 두고 보는 수 밖에 없겠죠?

돈도 아깝고, 미래도 막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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