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쪽 모임·행사 끊으려고요

33년 최고로 잘했어요.

남편이 차남임에도 맏며느리 역할 다했어요.

이제 그만 하려고요. 할만큼 했어요.

 

명절 연 2회 납골당 모임, 기일 두 번,

남편의 친가(시부 형제 5명×사촌들)와

외가(시모 형제 10명×사촌들)의 경조사.

장례식, 결혼식들

안갈 거예요.

 

그동안 저만 잘 갔어요.

다른 며느리, 사촌들 안오는데 저두 이제 그만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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