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지인 아나운서요

아주 예전엔 자연스러웠는데

언젠가부터 입모양이 부자연스러워서 보고있으면 제가 다 불편한 느낌이거든요.

입안에서 혀가 자리를 못잡고 굴러다니는 거 같달까.

그렇다고 발음이 이상하지는 않고..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티비보면 이런 사람들이 꽤 되더라구요.

무슨 시술을 잘못 받으면 그렇게 되는건지

볼 때마다 불편하고 궁금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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