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원래 염색하면 두피에 묻을 수밖에 없나요? 남편이 염색해줬는데 따가워서 화나요ㅠㅠ

남편이 전에 염색을 하도 잘하길래. 다시 부탁했더니 

이번에는 두피에 어찌나 발라놨던지. 두피가 너무 따가워서 5분만에 씻었어요 ㅠㅠ 

이 부분에서 제가 나한테 억하심정 있냐 이렇게 따지면 남편이 다시는 염색 안해주겠죠? 

평상시에 저한테 잘 안해주는 남편이라 괜히 더 서럽네요 

원래 염색하면 두피에 묻을수밖에 없나요 ㅠㅠ 

자기딴에는 꼼꼼하게 한다고 한건지 

좋게 생각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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