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리튬 배터리 지하로 옮기려고 작업하다가 화재난 거네요

사용연한 1년 넘은 배터리 사용해서 불 났다며 윤석열 욕하며 신나서 도배하는데 슬슬 다른 기사 나오네요,

 

10년 넘은 배터리 교체하다 사고난 것도 아니고

10년 넘은 배터리 뜯어서 지하로 옮겨서 "계속 사용"하려다 화재난 거네요.  

10년 넘은 배터리 "교체"도 아나고 "이동"하려다 사고난 건데 이것도 윤석열 탓 인가요?

 

82 민주당 지지자들, 자꾸 거짓말 하고 다닐 꺼에요?

또 콜걸, 거거니, 계엄 댓글 예상해 봅니다.  ㅎㅎ

 

노후 배터리? 작업 실수?…국가전산망 심장부 화재원인 '아리송'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652968?sid=100

 

현재까지 행안부와 국정자원 측은 작업자 13명이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 서버와 함께 있던 UPS용 배터리를 지하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 1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또 전산실에서 지하로 모두 4번의 배터리 이전 작업을 계획했고, 앞선 2번의 작업은 문제없이 이뤄졌으나, 세 번째 이전 작업에서 불이 났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행안부·국정자원 측의 설명과 달리 배터리 이전과정에서 모종의 작업 실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는다.

UPS용 배터리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배터리 전원을 차단한 뒤 전선을 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전원을 미차단한 상태에서 전선을 뺐다가 전기 단락(쇼트) 사고로 불이 났다는 것이다.

업계를 잘 아는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채 케이블(전선)을 분리해서 쇼트가 났다고 들었다. '휴먼 에러(사람의 실수)'로 쇼트가 나 화재가 났다고 한다"고 조심스럽게 귀띔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