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소 연락이 뜸하던 사람이 전화오면 뭔가 바라는게 있다고 생각되나요?

방송에서 누가 

"할말없는데 왜 연락해? 다 이유가 있으니 연락하는거지.. "

라고 하는 말하고, 그 주변 사람들이 수긍하는 분위기를 보고서 놀랍더라구요.

 

저는 전직장에서 또는 어떤 인연으로 잘지냈던 사람이 문득 생각날 때도 있고

잘지내나 연락해볼까 생각하다가 말 때가 종종 있거든요.

내가 먼저 연락하는 일은 드물어도(내성적이라서인지 조심스럽고 미안하고 그래요)

오랜만에 누가 연락오면 반갑던데...

 

다른 분들은 옛날 잘 지내던 사람이 별 이유없이 전화오면 어떤 생각드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