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밥먹다가 말다툼중에
남편이 저한테 너는 뭘 잘한다고? 하길래
잘하게 하든가
했더니 먹던 젓가락을 탁 내려놓더니
자기는 이만하면 잘한다나.
잘하는 것도 없는 저는
(남편과 시가에서는 와며느리 저 혼자 다하라는 식이며서 늘 눈길은 못마땅하듯 그랬어요)
이번 명절에 빠질까요?
명절뿐 아니라 인생에서요
작성자: 오늘
작성일: 2025. 09. 28 14:13
남편과 밥먹다가 말다툼중에
남편이 저한테 너는 뭘 잘한다고? 하길래
잘하게 하든가
했더니 먹던 젓가락을 탁 내려놓더니
자기는 이만하면 잘한다나.
잘하는 것도 없는 저는
(남편과 시가에서는 와며느리 저 혼자 다하라는 식이며서 늘 눈길은 못마땅하듯 그랬어요)
이번 명절에 빠질까요?
명절뿐 아니라 인생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