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다는데, 지금 나라 전산망이 화재로 마비된 상태이고,
정부24도 먹통, 모바일 신분증도 안 되고…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무비자 입국을 어떻게 막고 관리하겠다는 건지 답답하네요.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는데 대통령은 얼굴도 안 비치고, 사과 한마디 없네요. 어디서 떡볶이이나 먹고 있겠죠.
과거 야당 시절엔 ‘이런 사태 나면 장관 경질,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던 사람이 지금은 왜 잠잠한지 이해가 안 가네요.
나라 시스템이 멈췄는데도 무비자를 강행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짊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재명은 당장 대국민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내일부터 확인도 안된 중국개들이 돌아다닐텐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