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억넘는부자들의 마음은 정녕 이런가요

그 옛날 이대나오신 서초동 부자신 아주머니지인을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선거이후로 살맛이 안나고 상속세로 인해 자식과 손자의 미래가 불안해서 불면증이 너무 심하시다고. 딸이 백억있고 본인도 약간 부족하게 있으신데 

대통령을 보위하고자 일어난 사람들이 잡혀가고 나니 이나라엔 정녕 희망이 없다고 너무 힘들어하셔서 위로를 해줬는데

이런 분들이 백억넘는 자산가들의 전형인가요?

저는 백억이 없어서 그런가...선거이후 한국을 나이먹고 이민가기도 그렇고

너무 사시는게 우울하시데요. 그런데 그분이 과장이 아니라 그냥 진짜 그렇게 느끼시는분이에요. 공감하기가 어려워서 이제 더 못 만날 것 같아요. 아직 육십대신데 어쩜 이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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