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옛날 사람이라 적응이 안되서요
예전에도 물론 사귀다 자기까지 하는경우 있었지만
말그대로 그냥 만나 사귀는 데이트하는 선이였거든요
그게 곳 사귄다=잠자리 이런건 절대 아니였는데
이런곳에(물론 익명이지만) 잤다는 얘기 꿈도못꿨고
쉬쉬하는 분위기 였는데 요샌 뭐 거의 당당하고 당연한 분위기라..
하긴 예전에도 좀 그런 여자애들은 날라리,걸레(뭐 이렇게 불렀죠)
이런애들이 연애를 많이해봐서그런지 결국 결혼은 잘하더라고요
잠자리하고 안하고가 옳고 그르고의 뭐 그런 얘기는 아니고요
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