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은 반미를 외칠때예요.

미국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하려고 하니 반미 하는 겁니다.

친중이어서 반미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쇠고기 파동났을때 그만큼 많은 분들이 노력해서

쇠고기 수입하는 수입소 도축연령을 낮추어서 수입할 수 있었어요.

 

지금이 트럼프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어 반미 외칠 수밖에 없어요.

한마디로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시키고 싶어하는 건데 어떻게 거기에 찬성 할 수 있으며

불공정 계약에 서명할 수 있어요?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는데 좋다고 싸인 해야 합니까?

 

3500억 달러를 요구한 것은 미국이고 

일본은 5500억 달러 선불로 지급한다고 사인을 했기에 한국도 하라고 

우리나라 종용한 것을

우리나라는 현금 지급하지 않고 다르게 투자하거나 다른 조건으로 3500억 달러를

하겠다면 계약서 싸인을 거부 한 겁니다.

 

외환 보유고가 4100억 달러 밖에 안되는 나라고

일본처럼 미국채권이 많아서 5500억 달러 현금 선불로 해도 끄덕없는 나라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imf 바로 올겁니다.

통화 스와프 안해주는 이유가 우리나라 모든 회사 날로 먹겠다는 심산인데

여기에 왜 중국이 들어가는 겁니까?

 

그 옛날처럼 금모으기 운동하면 선뜻 금 내놓을 수 있는 사람 여기 있나요?

이제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래도 쉽고 빠른 시기에 imf를 탈출했지만

거대한 사채업자인 imf를 벗어난 나라는

우리나라와 아일랜드 딱 두 나라 밖에 없습니다.

 

반미면 친중이어야 하는겁니까?

친중이어서 반미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하려고 하니 반미 하는 겁니다.

 

3500억 달러 현금 요구 하지 않고

미군주둔비 어마어마하게 요구하지 않으면

우리는 친미로 돌아설 겁니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을 뿐입니다.

 

친미 친중은 서로 서로 우호적 관계일때 맺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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