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좌절감이 심하고 남에 말 하나하나 다 뼈에 사무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심각한 정신병 맞죠?
제가 유리멘탈도 맞고 심지가 단단치 못한 것도 맞는데
예를 들어 뭐가 고장났다든지 뭐 지금같이 추석선물 시즌에 들어온 선물이 들어갈 냉장고 자리가 없다든지 이런 소소한 것들도 못견디게 가슴이 답답하고 사라져 버리고 싶다 다 놓아버리고싶다 이런거요.
작성자: 정신병
작성일: 2025. 09. 27 09:31
굉장히 좌절감이 심하고 남에 말 하나하나 다 뼈에 사무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심각한 정신병 맞죠?
제가 유리멘탈도 맞고 심지가 단단치 못한 것도 맞는데
예를 들어 뭐가 고장났다든지 뭐 지금같이 추석선물 시즌에 들어온 선물이 들어갈 냉장고 자리가 없다든지 이런 소소한 것들도 못견디게 가슴이 답답하고 사라져 버리고 싶다 다 놓아버리고싶다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