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너지네요 ㅠㅠ
왜 나는 남 결혼 축하만 해주고살아야 하나.
ㅜㅜ 더 갖추고 나서 결혼하겠다고 이것 저것 했는데
정작 ㅠㅠ 남들보다 10년 20년 뒤처지만 하고 ㅠㅠ
나는, 내 인생은 조금도 더 나아지고 전진한 게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원룸으로 시작하고
돈 모으느라 신혼부터 몇 년 간 주말부부로 살던
신호부부들이 현명한거였던 거 같아요.
그 사람들이 정말 현명한 사람들이었어요. ㅠㅠ
세상에서 내가 젤 바보네요.
작성자: ㄷㄹ
작성일: 2025. 09. 26 19:13
마음 무너지네요 ㅠㅠ
왜 나는 남 결혼 축하만 해주고살아야 하나.
ㅜㅜ 더 갖추고 나서 결혼하겠다고 이것 저것 했는데
정작 ㅠㅠ 남들보다 10년 20년 뒤처지만 하고 ㅠㅠ
나는, 내 인생은 조금도 더 나아지고 전진한 게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원룸으로 시작하고
돈 모으느라 신혼부터 몇 년 간 주말부부로 살던
신호부부들이 현명한거였던 거 같아요.
그 사람들이 정말 현명한 사람들이었어요. ㅠㅠ
세상에서 내가 젤 바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