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관심 있는 직원이 청첩장 돌리네요 ㅠㅠ

 

 

마음 무너지네요 ㅠㅠ

 

왜 나는 남 결혼 축하만 해주고살아야 하나.

 

ㅜㅜ  더 갖추고 나서 결혼하겠다고 이것 저것 했는데

 

정작 ㅠㅠ 남들보다 10년 20년 뒤처지만 하고 ㅠㅠ

 

나는, 내 인생은 조금도 더 나아지고 전진한 게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원룸으로 시작하고 

 

돈 모으느라 신혼부터 몇 년 간 주말부부로 살던

 

신호부부들이 현명한거였던 거 같아요. 

 

그 사람들이 정말 현명한 사람들이었어요. ㅠㅠ

 

세상에서 내가 젤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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