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860464648
대통령이 앞으로 나갈수 없도록
발목을 붙드는 세력들이 전면에 있습니다. 이른바 동맹파들이 너무 많아요.
與 세미나서 "이렇게 되면 文정부 시즌2" 비판…"유엔연설에 비핵화 왜 넣느냐"
국방장관 겨냥한 듯 "군인들에 끌려다녀…대통령 바보 된다"
정청래 "국익중심 외교, 대한민국 미래 여는 길…평화보다 앞선 남북 관계 없다"
정 전 장관은 "미국이 싫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통령 주변에 있다. 이렇게 되면 '문재인 정부 시즌2'가 된다"며 세미나에 참석한 민주당 지도부 등을 향해 "대통령 측근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페이스북에 "'똥별'이라는 과한 표현까지 쓰면서 국방비를 이렇게 많이 쓰는 나라에서 외국 군대 없으면 국방을 못 한다는 식의 인식을 질타한 노무현 대통령이 떠오른다"고 적은 것을 언급하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이 대통령 행보와 관련해 군대에서 저항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민간 출신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겨냥한 듯 "문민 장관을 보내 군인들을 장악하라 했더니 끌려다니면 뭘 하느냐. 이렇게 되면 이 대통령은 바보가 된다"며 "국방부 장관을 격려하든 잡도리하든 군인들을 좀 통제하게 해달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0951?sid=100
인사개혁 해야 합니다.
정세현 전 장관이 함부로 말씀하지
않는 분인데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겠어요?
대통령이 해외만 나가면 개혁반대파들이
일을 저질러요. 이거 매우 심각합니다.
그냥 좋은 게 좋은거지하며 넘길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