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길어서 언제 볼지 고민이네요
다음주말에 볼 지 조금씩 주문을 미리미리 할지
명절이라고 뭐 대단히 하는 건 아닌데
시어머니 (연로, 치매 초기 증상) 시누(이혼 15년정도 내내 시엄마랑 함께 살고 있음) 도 오고 하니
뭐라도 해야 하는 게 있고
시아버지 돌아가신 지 5년 되었는데 남편이 본인은 서울사람인데 본인 아빠가 경상도라고 자기도 경상도 사람이라고 믿고 6~70년대 방식 그대로 사는 사람이라
아. 명절이 그리 싫지 않은데
장을 언제 볼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