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서 한국 투자 설명회 연 대통령!

[서울=뉴시스]고범준 최동준 조재완 김경록 기자 = 방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는 이미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북한이 체제 유지·방어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양을 초과하면 다른 나라로 수출할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가 핵물질·핵탄두·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 또 해외에 핵물질·핵탄두 수출을 중단시키는 것만 해도 상당한 안보적 이익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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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식시장 개장 시간에 맞춰 오전 9시30분 '링 더 벨' 타종행사에 참석해 개장종을 울렸다. 이 대통령은 종을 울리자 행사장에서 박수가 쏟아졌고 타종을 마친 이 대통령은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