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기는 최악인데, 집값만 급등하는 이유: 한국은행 돈풀기 때문

박종훈의 경제한방에서 다음의 내용 설명. 요약하자면, 

 

보통 이런 원리로 진행됨.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낮춰서 돈이 시장에 뿌려지면 이 돈을 시중은행에게 뿌림.

그러면 시중은행은 신용도가 좋은 부유층에게 돈을 뿌림. 

부유층은 있는 돈으로 부동산과 주식 같은 것 구매. 이로 인해 자산가격 상승 

자산 금액이 다 올라간 다음에 갑자기 은행은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겠다고 함. 

그러면 자산가격이 다 올라간 다음에나 서민들은 돈을 빌려 자산을 사게 됨. 

이렇게 해서 경기 침체 때마다 빈부격차가 커짐. 

 

한국의 경우는 

한국은행은 경기침체를 막아내려고 23년 24년 무한 돈풀기에 나섬. 

이 상황이 18개월이 지난 25년에 나타나는 것임. 

경기가 무너지기 직전에 부동산 가격만 올라가는 이유는 

한국 경제가 안좋아서 돈을 풀었는데도 소비심리가 안좋아서 돈을 안씀. 

한국은행은 물가 안오른다고 금리 낮추고 계속 돈을 품. 

부유층들이 생긴 돈으로 부동산 구매하면서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보통 돈을 푼 다음, 유동성 함정에 빠져 있어서 돈을 아무리 풀어도 실물 경제가 나아지지 않음. 

우리나라는 수출을 해야 경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돈을 풀어도 경기가 나아지지 않음. 

이런 돈풀기의 최종 부작용은 환율 상승으로 나타날 것임. 

하지만 이런 돈이 마구 풀려서 환율에서 먼저 신호가 나타나는데 

금리의 역전으로 원화 가치 하락으로 나타남. 심각한 문제 발생. 

6억 대출 한도도 좋은 정책이긴 하지만 이걸로는 부동산이 하락하기 쉽지 않음. 

 

부동산으로 가는 돈을 최대한으로 산업으로 흐르게 해야 한다고 역설함. 

여기에 대한 원 동영상 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youtu.be/TiQcKxgjin4?si=BQ22WEBN5lL_dq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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