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글에서 어느 분이
윤석열도 40개국 정상을 만났다고 자랑하길래 기억을 되짚어봅니다.
윤석열이 이동 중에 세이 헬로우한 것까지 모두 합해
40개국 정상을 만났다고 자랑하는거는 이미 다 알고 계시죠?
오죽하면 바이든과 48초 만나놓고 약식정상회담했다고
자랑했겠어요.
중요한 바이든 날리면이 바로 그 때에요.
바이든에게 만나달라고 조르고 졸라 동선을 쫓아다니다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Global Fund Replenishment Conference)에 참석했어요.
윤석열은 그자리에서 얼떨결에 무려 2300억을 기부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렇게 큰 비용을 내고 나서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48초동안 만날 기회를 얻었어요.
짧게 인사를 나누고, 뒤돌아 행사장을 나오면서
참모들에게 바이든 날리면을 시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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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400억 기부였나요?
검색해보고 올렸어야 했는데 죄송.
어쨌든 바이든 날리면 이후 한미관계가 어무무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