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파트 음식물쓰레기 수거장에서 못볼것을 보았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난후 입주민들 

관리실에서 손을 닦을 수 있게 조그마한 세면대에

비누를 준비해 놓았어요.

근데 할머님 한분이 세면대에 발을 번쩍 올리고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대며 정성스럽게 닦고 있더라구요.

보아하니 이미 세수는 물론이고 목덜미까지 젖은 걸로 봐선...거의 간이 샤워 수준이었습니다.

또다른 주민이 날 보더니 저 여자 매일 저런다고

그래서 여기 비누 자기는 못쓰겠다고 ~

와 전 완전 충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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