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진 여행에 관심이 생겼던건
반값 여행 후기글 보고 관심이 생겼었어요
그렇게 여행 다녀오면 부담이 좀 없겠다. 싶었고요
근데 그게 한시적으로 한도내에서 진행되는 거다 보니
제가 시간이 되고 가려던 때에는 한도 소진으로 없어졌더라고요.
10월에 가볼까 했었는데...
근데 반값 아니더라도 그냥 다녀올만 한가..
멀어서 자차로는 운전 시간도 비용도 그래서
srt 타고 인근 도시로 가서 거기서 렌트해서
한시간 좀 넘게 걸려 강진으로 가서 여행할까
생각하고 진행 하려는 중에
기차역이 없으니 자차가 아니면
이렇게 기차타고 인근 도시로 가서 또 렌트하고
또 시간 걸려 가야 하는게
이거저거 알아봐야 해서 귀찮기도 하고
기차비용에 차량 렌트 비용에 숙박비에
갑자기 갈까 말까가 되어 버리고 있는 중인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