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924220748107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를 연결시키려는 정치공작"(23일 장동혁 대표)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다만 당 내 비주류인 친한계 등에서는 자체 조사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24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당원인 통일교인이) 11만 명이라고 처음에는 보도됐지만 실질적으로 따져보니 특정 기간 내에 3500명밖에 안 된다는 보도도 있다. 개연성이 있는 건지 기다려봐야 한다"면서도 "배신감이 울컥울컥할 때가 있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치공작이라고 우기는데,
박정하의원은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언론인터뷰를 했으니
박정하의원이 먼저 쫓겨날 판이네요.
그래도 입꾹하고 찍소리도 못하는 한동훈보다는 용기있는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