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후반입니다
시간 강사로 밥먹고 살아요
곧 이 일도 밀려날듯해요
50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뭐하며 먹고 살아야하나 암담합니다
얼마전 뉴스로 쿠팡 일용직에 50대 여성들이 몰려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용감하다
그리고 몸이 죽어나겠구나
집앞에 초밥집 서빙 구하는 구인글에 30대까지만 구한다는 글을 읽고 착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요양보호사나 청소일인데...
답답해지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24 19:38
저는 40대후반입니다
시간 강사로 밥먹고 살아요
곧 이 일도 밀려날듯해요
50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뭐하며 먹고 살아야하나 암담합니다
얼마전 뉴스로 쿠팡 일용직에 50대 여성들이 몰려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용감하다
그리고 몸이 죽어나겠구나
집앞에 초밥집 서빙 구하는 구인글에 30대까지만 구한다는 글을 읽고 착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요양보호사나 청소일인데...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