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정에 받은 삼진어묵 세트 선물이
아직 거의 그대로 냉동실 한 칸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어요.
지금 외출하고 들어오는 길에 현관 앞에
삼진어묵 박스가 와있네요.
송장 보니 지난번에 보낸 그 거래처 ㅜㅜ
꼴랑 두 식구이고 둘 다 어묵 싫어해요.
명절 선물 담당자 너무 영혼 없이 고른거 아닙니까 ㅜㅜ
당근하자니 귀찮고 나눠줄 사람도 없고 에효 ㅜㅜ
작성자: ooo
작성일: 2025. 09. 24 17:18
지난 구정에 받은 삼진어묵 세트 선물이
아직 거의 그대로 냉동실 한 칸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어요.
지금 외출하고 들어오는 길에 현관 앞에
삼진어묵 박스가 와있네요.
송장 보니 지난번에 보낸 그 거래처 ㅜㅜ
꼴랑 두 식구이고 둘 다 어묵 싫어해요.
명절 선물 담당자 너무 영혼 없이 고른거 아닙니까 ㅜㅜ
당근하자니 귀찮고 나눠줄 사람도 없고 에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