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진호(39)가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경찰은 “이 씨가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붙잡았다. 이 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진호는 이날 오전 3시쯤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거리는 약 1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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