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분노가 끓어 넘치고 화가 나도 티 안 내고 못 내요.
술과 약으로 다스려가며 삽니다.
겉으로 티 안내요 일정있는 날은 술도 약도 안 먹고 단정하게 하고 나가요. 그런데 이쯤에서 멈췄음 합니다.
아끼고 절약하고 산 것도 후회되고 내가 너무 안 됐는데 죽을때 돈 못 가져가네요. 7만원도 안 되는 원피스 아낀다고 안 입은것도 병신같고. 지금 입고 나가서 비라도 흠씬 맞을까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09. 24 14:59
늘 분노가 끓어 넘치고 화가 나도 티 안 내고 못 내요.
술과 약으로 다스려가며 삽니다.
겉으로 티 안내요 일정있는 날은 술도 약도 안 먹고 단정하게 하고 나가요. 그런데 이쯤에서 멈췄음 합니다.
아끼고 절약하고 산 것도 후회되고 내가 너무 안 됐는데 죽을때 돈 못 가져가네요. 7만원도 안 되는 원피스 아낀다고 안 입은것도 병신같고. 지금 입고 나가서 비라도 흠씬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