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48세 대기업 부장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자가
현금 자산 13억 이상, 퇴직금 별도
남자 : 52세 회사원
자산 별로 없음
성격이 아주 착하고 좋다함.
모친과 둘이 살다가 최근 돌아가셨다 함
이런 자리 소개하겠다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본인 친언니에게 소개하겠다네요.
제가 자매 둘 다 지인인데요.
언니분 결혼 생각 없고 바쁘게 사세요.
동생에게 사적으로 연락하는 일도 거의 없고요.
동생분은 무슨 심리인걸까요?
저는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