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공감력 제로에 말을 막해서 본인 말은 할말은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말을 진짜 이상하게 해요.
왜 저러나?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유투브에 사회성 떨어지는 말투가 있다고 해서 딱 저 사람이더라구요.
듣고 보니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너도 참 딱하다 생각드니 저한테는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되네요.
말을 참 짜증나게 하는 말투 인데요.
갑짜기 생각하니 생각은 안 나는데요.
뭔 이야기 하면 그게 왜? 이런 말을 하지 않나?
마니리가 1만원 넘어가면 선뜻 안 못 사잖아요.
상추가 1만원 하면 못 사잖아요. 급하지 않는 이상이요.
다른 사람들은 다 공감하는데 유독 저 사람은요.
사면 되지? 왜 못 사냐고? 먹고 싶은 사 먹고 살아야지.
본인은 돈 생각 안하고 다 사먹는다고
그걸 왜 못사냐고?
알고보면 커피 한잔도 안 사는 완전 짠순이에 딱 보면 알잖아요.
커피 먹으면 잠이 안와서 오후에는 커피 안 마신다고 하니까요.
왜 커피 먹으면 잠이 안 오냐고? 남들은 커피 진하게 먹어도 잠만 잘자는데?
이러니 저 사람 앞에 가면 입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