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이 조금씩 진행되는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눈에 힘주면서 끝까지 돋보기 안쓰고 책이나 신문 읽어왔거든요.
글 읽는데 불편하긴 하니까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도 맞추긴 했어요.
그래도 쓰진 않았는데 억지로 억지로 보이긴 했으니까요.
오늘 부터는 사용하려구요. 너무 환하고 또렷하네요.
마음까지 밝아지는거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9. 23 18:02
노안이 조금씩 진행되는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눈에 힘주면서 끝까지 돋보기 안쓰고 책이나 신문 읽어왔거든요.
글 읽는데 불편하긴 하니까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도 맞추긴 했어요.
그래도 쓰진 않았는데 억지로 억지로 보이긴 했으니까요.
오늘 부터는 사용하려구요. 너무 환하고 또렷하네요.
마음까지 밝아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