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가랑 외식하면 기분 나빠요

시어머니 고기 몸에 안좋다고 절대 안드시고

생선은 몸에 좋고 입에 착착 붙는다 좋아하고

저 고기 좋아하고 생선 안먹어요.

모이면 시모 좋아하는 회 먹으러 가는데

저 안먹어도 외식때 횟집 갈수 있다 봅니다

매번 남편도 자기랑  지엄마 입만 생각하는게 속상할뿐이지만 가서 맛나게 드심 되는데

너는 왜 입이 그렇냐? ( 시어머니 본인은???)

생선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식성을 고쳐야지

급기야 쌈싸서 억지로 우겨 넣기

계속 뭐 먹고 있나 쳐다 보며 저에게만 집중하기 ㅜ

돈쓰고 기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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