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행사 완전 망칠뻔했네요
다행히 정부에서 방향을 틀어 기존 건설중인 행사장을 포기하고
라한호텔로 방향을 튼게 신의 한 수 입니다
기존 건설중인 행사장에는 화장실도 없고 조리실도 없는것도 결정적이지만
장소도 엄청 협소해서 정상적인 행사가 불가능하다고 함
이게 말이 됩니까?
화장실 갈려면 건물 밖으로 나가서 50미터 떨어진 다른 건물가야함
음식을 다른 건물에서 만들어서 이동해야 하면 즉각적인 대응 자체가 불가능하고
판이 커진 APEC 행사를 장소가 협소해서 제대로 행사를 진행 할 수가 없는 상황임
만약 윤석열 내란 수괴 정부였다면 자기들이 싼 똥 때문에 개판이 되든 말든
그대로 진행했다면 진짜 국제 망신될뻔했네요
그리고 첨언으로 신라호텔 내빈 숙박 변경으로 예식장 예약 취소 문제는
호텔에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저런 대형 국제 행사를 하는 신라호텔은 수백억 홍보가치를 가지고
그런 측면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 이익을 본 호텔은 책임지고 자신들이 해결해야 함
'세금 80억' APEC 공식 만찬장 호텔로 변경…"경북도 뭐 했나?"
https://m.news.nate.com/view/20250922n14792
신축 건물에 화장실·조리실 없고 면적도 부족해 우려
치밀한 준비 미흡한 경북도와 이철우 도지사에 비판 여론 확산